'도시어부3' 최민식→이동욱 영상편지로 등장, 이덕화 눈물 흘린 사연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7. 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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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이동욱, 이순재, 김희애 등 이덕화의 지인들이 영상편지로 등장, 이덕화가 눈물을 보인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민식, 이동욱, 이순재, 김희애가 영상을 통해 등장, 이덕화에게 한마디씩 진심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눈물 가득한 예고에 시청자들은 이덕화의 하차를 예상, "하차하시나요?", "덕화 옹 설마? 말이 되나요?", "그만두지 마세요. 계속 뵙고 싶어요" 등의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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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민식, 이동욱, 이순재, 김희애 등 이덕화의 지인들이 영상편지로 등장, 이덕화가 눈물을 보인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7월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0회에서는 다음 회차 이덕화의 눈물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민식, 이동욱, 이순재, 김희애가 영상을 통해 등장, 이덕화에게 한마디씩 진심을 전했다.

최민식은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버르장머리 없이 영상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이순재는 "이덕화 씨는 나와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김희애는 "앞으로 멋진 배우의 모습, 고기도 잡으시겠지만 배우의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5년의 시간을 돌이켜보며 눈물을 흘렸고, 이덕화 역시 눈물과 함께 "도시어부를 사랑해 주시고 열심히 애청해달라.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린다"며 뭉클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눈물 가득한 예고에 시청자들은 이덕화의 하차를 예상, "하차하시나요?", "덕화 옹 설마? 말이 되나요?", "그만두지 마세요. 계속 뵙고 싶어요" 등의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이덕화의 눈물의 의미가 드러날 다음 회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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