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진출..'와이즈바이옴' 출시

송연주 2021. 7. 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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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 유한 복합균주 처방인 17종 혼합 유산균을 기초 성분으로 담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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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완성시킨 와이즈바이옴(Y's BIOME) 브랜드를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구성물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패밀리, 더블유(W), 키즈, 골드플러스(골드+) 4종의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 유한 복합균주 처방인 17종 혼합 유산균을 기초 성분으로 담았다. 보장균 수는 골드플러스 100억, 온가족용 패밀리 50억, 여성용 더블유 50억, 키즈 10억 마리다.

유해균의 독소 생성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에 도움주는 비피더스균의 함량을 높여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배합을 45:55로 맞췄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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