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19 비상 '거리두기 연장'
박세연 기자 2021. 7. 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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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노래방 입구에 방역수칙 준수 현수막이 걸려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정부가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조치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7월 14일까지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 이상 모일 수 없으며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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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노래방 입구에 방역수칙 준수 현수막이 걸려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정부가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조치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7월 14일까지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 이상 모일 수 없으며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2021.7.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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