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이종재 기자 2021. 7.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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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서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사 양성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교육과정 안내‧교육생 모집 공고를 내고, 8~10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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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치유농업 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과 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서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사 양성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교육과정 안내‧교육생 모집 공고를 내고, 8~10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태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양성기관 지정이 강원형 치유농업의 발전과 확산을 이끄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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