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과 구이호수 사이 배산임수(背山臨水) 명당자리에 '모악산 아트포레' 분양

풍수지리상 명당에 상위 0.1%를 위한 하이엔드 레지던스 공급
24시간 안전한 보안시스템과 내진설계, IoT 등 최첨단 시스템 선보여

[서울경제]

전북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 고급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이 속속 들어서면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주 도심과 차로 10분가량이면 닿을 수 있고 자연환경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흔히 부촌의 특징이라고 하면 조용하고 공기가 좋으면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명당자리라는 공통점이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는 산을 등지고 물을 마주 보고 있는 '배산임수(背山臨水)'의 지역을 명당으로 꼽는다. 배산임수 중에서도 물이 감싸 안 듯 흐르는 곳이 부자가 될 명당이라고 보는데 이를 '금성수(金星水)'라고 칭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뒤로는 모악산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구이호수가 자리한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모악산은 호남 최고의 명산으로 엄마가 아이를 품에 거두고 있는 듯한 형세를 가지고 있다. 모악산에는 대원사와 수왕사 등 사찰이 위치해 있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해 수많은 등산객 발걸음이 줄을 잇는 곳이다. 인근 구이호수 역시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 곳에 전 실 테라스를 갖춘 하이엔드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상현종합건설이 공급 예정인 ‘모악산 아트포레’는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9-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6개 동, 전용면적 146~174㎡,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악산 아트포레’는 하이엔드 레지던스답게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과 고품격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악산 경사지를 활용해 모악산과 구이호수의 탁월한 풍광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라이빗한 1코어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실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프라이빗 커뮤니티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호텔이나 고급주택에 적용되는 컨시어지를 도입하여 청소 및 세탁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단지 내 5성급 호텔 수준의 조경 특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 전 실에 전용 테라스를 배치했으며 최상층에는 복층 다락과 옥상 테라스 구조로 설계되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용이한 개별 전용창고도 제공된다. 24시간 안전한 통합·보안 관리 시스템과 내진설계,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과 자동조명 시스템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을 선보인다.

실내에는 기존 공동주택 천정고인 2.3m보다 15cm 높은 2.45m 천정고를 설계하고 거실은 추가로 15cm 더 높은 2.6m의 우물천정고를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레일 조명을 설치했으며 그 밖에 음성 제어를 통해 보일러, 냉난방, 가전제품을 조작하는 등 최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가까이 전북도립미술관, 공원, 축구장 등 문화 및 체육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연평균 10여 회의 전시행사가 개최되어 각종 미술 전시, 개인전 등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음식점, 카페, 로컬푸드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전주 도심과도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도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모악 교차로를 통해 모악로, 호남로 접근에 용이하며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 전라북도청, 전주 시청까지 자동차로 약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모악산 버스정류소 종점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레지던스라 일반 아파트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도 피해 간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모악산 아트포레’의 갤러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