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모범택시' 시즌2? 시기·일정 조율 중"..이제훈→이솜 돌아올까(공식)

서지현 2021. 7.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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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에 있다.

SBS 측 관계자는 7월 7일 뉴스엔에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는 제작 시기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출연진들 역시 '모범택시' 시즌2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이에 '모범택시'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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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에 있다.

SBS 측 관계자는 7월 7일 뉴스엔에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는 제작 시기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종영한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이제훈과 검사 이솜, 조력자 김의성, 해커 표예진을 비롯해 최종 빌런 차지연 등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기존 출연진들 역시 '모범택시' 시즌2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무엇보다 '모범택시'는 최고 시청률 16.0%(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모범택시'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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