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주말새 비트코인 반등..中 채굴 단속은 악재가 아닌 호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 분석' - 이장우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
매주 월요일 한 주간의 가상자산 이슈를 짚어보고 전망해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발 단속 호재가 날아들었습니다. 단속 호재라고 하니까 의아하죠? 그동안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졌는데, 중국 당국이 채굴을 대대적으로 단속하자, 비트코인 가치가 올라갔고 다른 지역에서의 비트코인 채굴이 수월해졌습니다. 악재가 호재로 바뀌었군요. 전문가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 소식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비트코인 채굴이 쉬워졌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그동안 악재라고만 했던 중국발 악재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난 한 주간 흐름과 더불어 주말새 어떤 소식들이 나왔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하락…비트코인 주말 4%대↑
- 중국발 악재가 오히려 호재…가상자산 일제히 랠리
- 중국 엄격 단속으로 비트코인 채굴 13개월래 최저
- 채굴 난이도 약 28% 감소…거래 수수료 급락에 가격↑
- 엔지니어 "채굴 난이도 급락…채굴자 상당한 수익"
- 채굴업자, 컴퓨터로 복잡한 연산 풀면 비트코인 생성
- 전기비 불변 가정 시 하루 수익 22달러→29달러 증가
Q. 지난주에 최소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사망했는데 비밀번호를 남겨놓지 않아 영원히 묻히게 됐다는 뉴스가 나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거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 비트코인 10억 달러 보유 억만장자 사망…암호 미궁
- 2013년 비트코인 3만 개 보유 추정…1조 이상 규모
- 돌연사한 포페스쿠, 비트코인 비번 공유하지 않아
- CBS마켓워치 "비트코인 1조 원 영원히 묻히게 됐다"
- 폼프라뇨 "사라진 만큼 다른 비트코인 가치 올라가"
- 비트코인 총량 0.14% 차지…가격 상승 요인 될까
- 한정된 수량 중 상당량 소멸 시 시장 가격에 영향 관측
- 1월 기준 1850만 개 비트코인 중 약 20% 암호 분실
Q.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명인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꺼질 줄을 모릅니다. 넥슨 일본 본사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두 달 여 만에 원금의 40%를 잃었다는 소식인데요.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대표도 큰 손실을 입었지만 손절 보다는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손실 뉴스보다는 김 대표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는 소식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 넥슨 일본 본사, 비트코인 투자했다 두 달 만에 40%↓
- 4월 말 1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수…평균 6597만 원
- 올 2분기 가상자산 거래 자산평가손해액 458억 공시
- 넥슨 일본 법인 주가, 실적 발표에 20% 이상 급락
- 김정주 자산에도 큰 손실…올 들어 재산 약 2조 증발
- 넥슨, 비트코인 팔지 않고 '버티기'…김정주의 뚝심?
- 김정주, 2016년 국내 첫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 넥슨 일본법인 "현금성 자산의 가치 유지 위한 전략"
Q.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다시 띄우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추락세는 막을 수 없는 듯합니다. 대신 머스크의 눈에 다른 코인이 들어왔는데요. 베이비도지 인데요. 베이비도지 공식 홈에도 머스크와 함께 홍보하고 있고 머스크 역시 베이비도지 띄우기에 나섰어요. 6월 초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상어 노래를 올린 이유가 있었어요?
- 도지코인 아들 '베이비도지' 탄생…홍보 나선 머스크
- 머스크, 아기상어 노래 연상 트윗…베이비 도지 급등
- 다소 식상한 강아지 코인…머스크 등판에 또다시 주목
- 밈 코인 베이비도지, 화제성·친근한 캐릭터 등 강조
- 공식 SNS에 머스크가 베이비도지 안고 있는 사진 올려
- 지난달 SNS에 아기상어 영상 공유하며 "모두를 이겼다"
Q. 은행권의 면책 요구를 금융당국이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일 "아예 생각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하면서 가상자산 중소거래소의 실명계좌 발급이 더욱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은성수, 거래소 검증 은행 면책권에 "생각도 말라"
- 은성수 "거래소 1차 책임은 은행…면책조항 안될 일"
- 빅4 거래소 외 중소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가능성 낮아
- 은행권 "면책 없다면 코인거래소 추가 심사·제휴 불가"
- "1차 책임 은행" 발언에 중소거래소 '무더기 폐업' 눈앞
- 거래소들 "당국 빠지고 모든 책임 은행권에 떠넘겨"
- 무리한 거래소 구조조정…"투자자도 피해 볼 것" 주장
- 금융위 "금리 인상 임박, 부동산·가상자산 투자 주의"
Q. 가상자산에 대한 압박은 거세지는 반면 디지털 화폐에 대한 논의는 속도가 나는 모습입니다. 파월 의장이 지난 5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와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중앙은행 발행 가상화폐인 CBDC 도입을 논의했다고 해요. 하지만 연준 내에서는 이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던데요.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면서 디지털 화폐 최근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 파월 연준 의장,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 CEO 만남
- 지난 5월 11일 대면 회의 후 디지털 달러 논의 공식화
- 파월, 지난 5월 "디지털 결제, 내부 의견 개괄적 설명"
- 연준 위원들, 디지털 달러에 긍정 vs 부정 의견 공존
- 연준금융감독위원회 부의장 "달러 이미 매우 디지털화"
- 보스턴 연준, MIT와 CBDC 사용 기술 개발연구 중
- 中 디지털 위안화, 베이징 지하철 사용…테스트 확대
- 내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서 디지털 위안화 출시 목표
Q. 미국의 한 블라인드 앱에서 비트코인이 10년 후에 1달러까지 추락할 거라는 의견과 100만 달러까지 뛸 거라는 의견에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변동성이 크지만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는 증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상자산이 어떻게 움직일지 전망 부탁드립니다.
- '비트코인 미래' 두고 시시비비…1달러 vs 100만 달러
- 비관론자 "10~12년 동안 내림세…1달러 밑돌 것"
- 낙관론자 "시총 올라갈수록 가격 변동성 줄어들 것"
- 응답자 전체 50% "비트코인, 10만 달러 이상 갈 것"
- 각국 정부, 가상자산 규제·단속 본격화…악재도 산적
- '호재 vs 악재' 공존하는 비트코인…이번 주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IT 업체도 랜섬웨어 공격 당해…“기업 수천 곳 피해”
- 中 단속에 채굴 난이도 급락…비트코인 가격 상승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국민지원금 커트라인 4인가족 월 878만 원…맞벌이 배려 검토
- 현대차, 美 배터리 개발사 ‘솔리드에너지’에 1천억 투자
- 수도권은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의무화
- UNCTAD, 한국 ‘선진국’으로 변경…설립 57년 만에 첫 격상
- 상반기에 수도권 아파트값 13% 올라…19년 만에 최고
- 테슬라, 2분기 20만 대 고객에 전달…역대 분기 최대
- 중국, 디디추싱 앱 제거 명령…“개인정보 수집 위반”
- 수에즈 운하 좌초 사고 배상 최종 타결…사고 선박 압류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