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393평 럭셔리 2층 전원주택 "시공 비용 약 9억원"(연중라이브)

한정원 2021. 7.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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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살고 있는 단독 주택 시공 비용이 공개됐다.

이영애가 직접 지은 2층 전원주택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갖고 있다.

이영애는 직접 시공부터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고 한다.

이영애는 전원주택 로망을 완벽 실현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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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살고 있는 단독 주택 시공 비용이 공개됐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을 다뤘다.

7위 윤여정, 6위 강수지 김국진 부부에 이어 5위는 이영애가 차지했다. 이영애가 직접 지은 2층 전원주택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갖고 있다. 집 전체 대지는 약 1,300㎡(약 393평)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마당 한편엔 유리온실이 있다.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그야말로 전원생활 로망을 다 갖추고 있다. 심지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있다.

이영애는 직접 시공부터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유해 화학 물질에 덜 노출되도록 일부러 80% 이상을 목재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집을 지은 총비용은 약 9억 원이다. 이영애는 전원주택 로망을 완벽 실현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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