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오윤희 죽음→나애교 부활? 나비 문신 등장에 혼란 가중 [★밤TV]

이덕행 기자 2021. 7.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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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가 매 시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6화 예고편에는 나애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며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

주단태의 의도대로 오윤희는 감옥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 됐고 오윤희의 장례식장은 난장판이 됐다.

그러나 이후 방송된 6화 예고편에는 나애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더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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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펜트하우스3' 오윤희 죽음→나애교 부활? 나비 문신 등장에 혼란 가중 [★밤TV]

'펜트하우스3'가 매 시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6화 예고편에는 나애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며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는 오윤희(유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전개됐다.

주단태(엄기준)는 하은별(최예빈)을 데리고 달아나는 오윤희를 추격했고 결국 절벽에서 오윤희를 따라잡았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확실하게 처리하려 했지만 경찰의 추적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 봉투만 챙겨든 채 자리를 떠났다.

주단태의 살인 증거를 알고 있던 유동필(박호산)은 분수대로 갔지만 이미 주단태는 유동필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 오윤희의 시체를 분수대에 넣어 놓은 주단태는 유동필은 오윤희과 주석경의 살인범으로 만들겠다며 유동필을 협박했다.

유동필은 결국 주단태에게 무릎을 꿇었고 주단태의 지시대로 오윤희의 사체를 유기했다. 이와 동시에 주단태는 진분홍(안연홍)을 시켜 사망한 오윤희를 하은별의 납치범으로 만들었다.

주단태의 의도대로 오윤희는 감옥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 됐고 오윤희의 장례식장은 난장판이 됐다. 그 사이 천서진은 오윤희의 청아아트센터 지분을 넘겨받아 청아아트센터장에 취임했다.

주단태는 천서진이 오윤희의 죽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청아아트센터 취임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던 천서진은 눈물을 흘렸다.

천서진은 당시 하은별을 구하기 위해 홀로 차를 몰아 절벽으로 향했다. 하은별을 구한 천서진은 오윤희도 구할 수 있었지만 과거의 일이 떠오르자 오히려 오윤희를 절벽으로 밀어냈다.

천서진은 "우리 악연도 이렇게 끝이 나네. 잘 가"라며 "애썼어 평생 나랑 싸우느라. 하지만 결국 내가 이겼어 오윤희. 천서진, 완벽한 네 세상이 온 거 환영해"라고 자축했다.

많은 키를 쥐고 있던 오윤희의 죽음은 큰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후 방송된 6화 예고편에는 나애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더 큰 충격을 줬다. 6회 예고편 마지막에는 등에 나비 문신을 한 인물의 뒷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나애교가 새롭게 등장하는 것인지 혹은 심수련이 나애교 행세를 하는 것인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다음주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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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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