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뻣뻣한 몸, 체형 교정 위해 플라잉 요가 시작"(의사혜연)

한정원 2021. 7. 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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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플라잉 요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월 30일 민혜연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제대로 골라야 효과적! 나에게 딱 맞는 운동은? (ft. 꾸준하게 운동하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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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플라잉 요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월 30일 민혜연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제대로 골라야 효과적! 나에게 딱 맞는 운동은? (ft. 꾸준하게 운동하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혜연은 "많은 분들이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을 찾는다. 급격하게 살찐 사람들은 빨리 운동으로 살 빼려고 한다.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제일 중요한 건 유산소 운동이다.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일주일에 4~5번 이상 운동해야 좋다. 한 번 할 땐 30분 이상 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요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적은 비용으로 최상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건 헬스장이라며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몸 관리할 것을 추천했다. 이어 지속적인 운동이 어렵다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거나 PT 선생님에게 관리를 받으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나도 체형 교정 때문에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와 필라테스 중에 고민했는데 내가 되게 몸이 뻣뻣하다. 일반 요가를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플라잉 요가가 더 많은 유연성을 필요로 할 것 같지만 중력의 힘을 이용해서 하다 보니까 일반 요가보다 따라 하기 쉽다. 플라잉 요가하면서 목과 어깨 통증이 훨씬 줄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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