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수험서 '수능 기출로 다잡는 임용역사 : 동양사' 출간

고승민 2021. 7.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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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전문 교육서비스 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임용고시 수험서인 '수능 기출로 다잡는 임용역사 : 동양사'(박문각 출판)를 펴냈다고 전했다.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근래 임용고시 역사 과목에서 출제되고 있는 동양사 문항의 주제들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들인 경우가 많다. 전년도에 출제된 후베이성 운몽 수호지 죽간, 그리고 상하이 조계에 관련한 내용들은 모두 교과서에 수록된 개념들이었다. 평소에도 교육과정상 다뤄지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짚는 편이었지만, 보다 더 세세하게 점검하기 위해서 이번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해당 교재는 올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봐도 좋고, 내년 시험을 응시할 역사교육과 재학생 등이 봐도 좋은 교재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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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 제공

수험전문 교육서비스 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임용고시 수험서인 '수능 기출로 다잡는 임용역사 : 동양사'(박문각 출판)를 펴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간된 수험서는 현행 교육과정에 담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교과서의 동양사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주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고, 그에 따른 수능 기출 문항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현직 역사 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항 선정과 문항 해설에 심혈을 기울인 점 또한 눈에 띈다.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근래 임용고시 역사 과목에서 출제되고 있는 동양사 문항의 주제들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들인 경우가 많다. 전년도에 출제된 후베이성 운몽 수호지 죽간, 그리고 상하이 조계에 관련한 내용들은 모두 교과서에 수록된 개념들이었다. 평소에도 교육과정상 다뤄지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짚는 편이었지만, 보다 더 세세하게 점검하기 위해서 이번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해당 교재는 올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봐도 좋고, 내년 시험을 응시할 역사교육과 재학생 등이 봐도 좋은 교재이다."라고 하였다.

현재 '수능 기출로 다잡는 임용역사 : 동양사'는 박문각 북스파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수험서를 다루고 진행되는 교육 서비스를 박문각임용고시학원(PMG)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중등 임용과 관련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하반기에는 기존의 '사이다 면접'과 '사이다 수업'의 개정판 이외에도 '사이다 발성' 등의 임용고시 2차 시험 관련 교재를 추가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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