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우리집' 직캠 역주행, 그냥 좋았다. 어떨떨 하기도" [MD동영상]

2021. 6.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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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PM 준호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PM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머스트(M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우리집' 직캠이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소감을 밝혔다.

2PM은 2021년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친 여섯 멤버는 약 5년 만에 전 세계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멤버들이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2PM만이 구현 가능한 유혹적인 'K-섹시' 분위기는 물론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다.

[사진, 영상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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