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도 소파도 가능"..현대리바트, '스테이 홈' 겨냥 리빙다이닝 가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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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계열 토탈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가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를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29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 등 집에서 머무는 '집콕러'가 늘어남에 따라 거실과 주방 공간을 겸할 수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아이 학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리빙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가 선보이는 제품은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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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관계자는 29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 등 집에서 머무는 ‘집콕러’가 늘어남에 따라 거실과 주방 공간을 겸할 수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아이 학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리빙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가 선보이는 제품은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이다.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쇼파, 2인용 일반형 벤치 등 고객이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대비 10cm 가량 낮춰 착석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발수 코팅 원단을 적용해 물·커피·주스 같은 쉽게 흘릴 수 있는 액체류도 쉽게 스며들지 않아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식탁 의자 2종도 선보인다. 먼저 ‘뉴윈저 로우백 원목 체어’는 영국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디자인으로 제작해 공간이 넓어 보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레제 라탄 원목 식탁의자’는 휴양지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탄 소재를 모티브로 했다. 인조 라탄을 적용해 까짐이나 변색 등 천연 라탄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릿발과 등받이에 내구성이 높은 고무나무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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