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소파 모두 가능" 현대리바트,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 출시

김현철 기자 2021. 6.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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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계열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는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소파, 2인용 일반형벤치 등 고객이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 대비 10cm 가량 낮춰 편안한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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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루 식탁 © 뉴스1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 계열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는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소파, 2인용 일반형벤치 등 고객이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 대비 10cm 가량 낮춰 편안한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발수 코팅 원단을 적용해 물, 커피, 주스 같은 쉽게 흘릴 수 있는 액체류도 쉽게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여름시즌에 어울리는 식탁 의자 2종도 선보인다. '뉴윈저 로우백 원목 체어'는 영국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기존 높은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디자인으로 제작해 공간이 넓어보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상단부를 U자 곡선으로 처리해 몸을 감싸는 듯한 편한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레제 라탄 원목 식탁의자'는 휴양지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탄 소재를 모티브로 했다. 인조 라탄을 적용해 까짐이나 변색 등 천연 라탄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릿발과 등받이에 내구성이 높은 고무나무(러버우드)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웜 내추럴, 캄 화이트, 시크 블랙 등 3종이다.

제품들은 '리바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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