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미라 "닭 맛보려면 밀양으로"..닭국·닭볶음탕 맛집 '눈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6. 2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미라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다.

밀양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이날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배우 윤미라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다.

올해로 데뷔 49년 차 윤미라가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도시 밀양을 찾았다.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윤미라는 "드라마와 영화를 제외한 방송 출연은 처음"이라며 긴장 반, 설렘 반의 모습을 보였다. 식객 허영만 역시 "싱숭생숭해서 잠을 못 잤다"고 고백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식객은 42년 동안 닭 요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집을 찾는다. 이곳은 마당에서 직접 키운 닭을 바로바로 손질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별다른 조미료 없이 소금만을 사용해 간을 한다는 닭국은 물론, 매콤한 맛으로 밀양 사람들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닭볶음탕도 일품이다.

맛에 감동한 식객 허영만이 "닭 맛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밀양으로 오라"고 말하자, 윤미라도 "여기로 오면 된다. 닭 맛을 보려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밀양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이날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