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백반기행' 출격 "드라마-영화 제외한 방송 출연은 처음"[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미라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6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다.
올해로 데뷔 49년 차 '미녀 배우' 윤미라가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도시 밀양을 찾았다.
밀양 백반기행에서 초보 식객 윤미라의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미라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6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윤미라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다.
올해로 데뷔 49년 차 '미녀 배우' 윤미라가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도시 밀양을 찾았다.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윤미라는 "드라마와 영화를 제외한 방송 출연은 처음"이라며 긴장 반, 설렘 반의 모습을 보였다. 식객 허영만 역시 "싱숭생숭해서 잠을 못 잤다"며 윤미라를 만나기 전 잠을 설쳤다고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밀양 백반기행에서 초보 식객 윤미라의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이 펼쳐진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식객은 42년 동안 '닭 요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집을 찾는다. 이곳은 마당에서 직접 키운 닭을 바로바로 손질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별다른 조미료 없이 소금만을 사용해 간을 한다는 '닭국'은 물론, 매콤한 맛으로 밀양 사람들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닭볶음탕'도 일품이다. 맛에 감동한 식객 허영만이 "닭 맛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밀양'으로 와라!"라고 말하자, 윤미라도 "여기로 오면 된다. 닭 맛을 보려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닭 요리'가 공개된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에서 '엄마' 역할을 수십 번 맡은 자타 공인 '아들 부자' 윤미라는 많은 아들 중에 인성은 물론 연기력도 뛰어난 아들을 꼽았다. 그녀가 뽑은 '최고의 아들'은 누구일지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일 오후 8시 방송.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금 한강뷰 집 공개, 럭셔리 안방+4개의 드레스룸까지(매거진 준금)
- 김혜정, 산중턱 그림같은 외딴집 공개 “사람보다 멧돼지 더 많이 만나”(체크타임)
- 조현영, 탄탄 글래머 비키니 자태 공개…가녀린 각선미 인증 [SNS★컷]
- 가희, 발리 해변 접수한 애 둘 맘의 수영복 자태…누가 40대로 보겠어 [SNS★컷]
- ‘지누 ♥’ 임사라, 헉 소리 나는 대저택 시댁서 태교 중 “오빠가 찍은 나”
- ‘이용규♥’ 유하나, 자신감 폭발 수영복 전신샷 “용기 있게 올려본다” [SNS★컷]
- 10대에 땅주인 된 전두환 손주들, 전 씨 일가 대물림 정황(뉴스데스크)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