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초여름 무더위..120년 만에 최고

이재훈 2021. 6. 24. 1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6월 날씨가 1901년 이후 가장 더웠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에 세워진 6월 최고 기온 기록인 34.7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스크바에서 기온 관측이 시작된 1879년 이래 6월 최고 더위 기록입니다.

이재훈 기자 (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281285_34908.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