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19년 노하우 담은 '채선당 도시락' 출시 석달새 40호점 돌파

강민호 2021. 6. 2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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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매장 이미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밥을 먹는 '집밥족'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도시락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외식 전문기업 채선당은 지난 19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지난해 10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도시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철저한 본사 관리 및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지난해 10월 상암DMC점을 오픈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40호점을 오픈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6종, 정식 도시락 9종 외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이 준비돼 있다. 또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제격인 포케 샐러드, 프레시 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등 샐러드&포케 메뉴 13종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8종까지 선보이고 있다.

맛은 물론 가성비 있는 메뉴와 높은 품질의 도시락은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신메뉴 개발과 품질 향상에 집중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존 도시락 브랜드들이 밥과 국 중심의 메뉴가 주를 이룬 것과 달리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최근 외식 트렌드에 맞춰 메뉴와 가격대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밥과 국, 샐러드 외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정식 도시락, 컵밥과 다양한 콘셉트의 샐러드&포케 메뉴 및 밀키트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채선당의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매일 전국에서 좋은 식재료를 배송받아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는데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본사의 분석 결과를 활용해 각 상권의 성격에 맞춰 매장 성격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 주거 밀집 상권을 분석해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 성향에 맞는 메뉴를 중심으로 판매해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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