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희망콘서트' 5번째 무대는 십리포 해수욕장

김은구 2021. 6.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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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5번째 무대가 오는 26일 인천의 명소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를 기본 콘셉트로 오는 10월까지 15개 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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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가수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5번째 무대가 오는 26일 인천의 명소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 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소울 대모 임희숙, 어쿠스틱 재즈의 정흠밴드, ‘트롯 국가대표’ 박구윤,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이 어우러지는 재즈 &트롯의 밤이다.

개그맨 손헌수가 MC를 맡는다. 조아진(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장), 김효실(대한가수협회장 인천지회장) 등 ‘재야의 노래꾼’이 흥을 더한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를 기본 콘셉트로 오는 10월까지 15개 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찾아간다.

이자연 회장은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문화소외계층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대한민국 대중음악 공연이 세계 속으로 진입한 만큼 대한가수협회 회원들을 위해 더 큰무대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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