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해야 해' 티저 공개..'우리집' 열풍 잇나

[서울=뉴시스] 2PM 준호 티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2PM 준호'의 '해야 해' 티저가 공개됐다.

2PM은 정규 7집 '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 발매를 일주일 앞둔 21일 각종 SNS 채널에 개인 티저 마지막 주자 준호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날 0시에 게재된 다크 버전 이미지 속 준호는 야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2PM 고유의 건강하고 매혹적인 'K-섹시' 콘셉트를 예고했다. 같은 날 정오 오픈된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투명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

준호는 지난해부터 방송가와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든 '우리집' 역주행 열풍에 불을 지핀 주역이자, 2PM 6인 완전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높은 지분율을 과시했다.

지난 3월 소집해제 후 EBS 1TV '자이언트 펭TV', MBC '나 혼자 산다',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과 '문명특급 - MMTG' 등에 차례로 출격하며 군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지난달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PM의 '해야 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2PM 준호 티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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