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도로서 지름 30cm 싱크홀..5시간만에 복구

박재현 2021. 6.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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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방이동 고분군 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지름 30㎝가량의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이날 새벽 1시께 마무리했다.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반 침하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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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방이동 고분군 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지름 30㎝가량의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이날 새벽 1시께 마무리했다.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반 침하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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