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익위에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모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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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102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 동의서를 다 제출했다"며, "공정성 담보를 위해 전현희 권익위원장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있었던 안성욱 부위원장의 직무회피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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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102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 동의서를 다 제출했다"며, "공정성 담보를 위해 전현희 권익위원장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있었던 안성욱 부위원장의 직무회피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동의서 제출 압박은 "민주당의 내부사정 때문"이라며, "탈당 권유를 받은 민주당 의원 12명 가운데 거부하는 의원에 대한 시선을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호찬 기자 (dangd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7959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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