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4시반부터 골프장行..51kg·23인치 허리 이유 있었네(배우엄지원)

이해정 2021. 6.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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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골프 연습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1일 엄지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에 '엄지원의 따라 입고 싶은 라운딩 패션 모음zip'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다양한 골프웨어를 화보의 한 장면처럼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엄지원은 비가 오는 날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오늘도 역시 불운의 아이콘이다. 예쁜 옷을 보여줄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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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 연습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1일 엄지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에 '엄지원의 따라 입고 싶은 라운딩 패션 모음zip'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골프장에 갈 준비를 했다. 엄지원은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군"이라고 말했다.

이후 엄지원은 삶은 계란을 담아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며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 엄지원은 소속사 식구들과 라운딩을 떠났다. 소속사 식구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찍으며 엄지원은 "새벽이라 다들 춥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다양한 골프웨어를 화보의 한 장면처럼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51kg에 23인치의 날씬한 허리를 강조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엄지원은 비가 오는 날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오늘도 역시 불운의 아이콘이다. 예쁜 옷을 보여줄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엄지원은 실내 골프연습장도 적극 이용하며 연습에 몰두했다. 엄지원은 이토록 골프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골프는 제게 힐링이자 몰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지원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은 약 5만 7천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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