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중등인강 수박씨닷컴 안현정 강사, 오투과학 제자 '체스천재 김유빈'과 응원 메시지

사진=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제공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안현정 과학강사가 중등인강 오투과학 수강생이자 최연소 체스 국가대표인 김유빈 학생과 유튜브 채널 '비상 수박씨닷컴 시험 특강TV'를 통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의 비중이 높아진 전국의 학생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0일 공개된 '비상 수박씨닷컴 시험 특강TV'채널 방송에서 과학천재 안현정 강사(수박씨닷컴 과학 대표강사)와 체스천재 김유빈 학생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이번 방송은 10대들의 큰 사랑을 받는 유튜버(구독자 37만) 미미미누가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 최연소 체스 국가대표 김유빈은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으로, 중학교 때 수박씨닷컴 안현정 과학강사의 중2과학 중등인강 '오투과학'을 수강했던 제자였다. 미국 체스 드라마 '퀸스겜빗'의 현실판인 김유빈은 9살에 최연소로 체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체스 영재의 삶을 살아왔으며, SBS 영재발굴단, TVN 유퀴즈 출연과 더불어 2015년에는 미래과학창조부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체스 64칸 위의 우아한 전쟁)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현정 강사의 오투과학 온라인 강의가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묻자, 김유빈 학생은 "오투과학은 과학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강의가 명쾌해서 이해하기 편했다. 중2과학으로 넘어가면 과학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안현정 선생님 중등인강을 들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고 추천했다.

특히 체스천재 김유빈 학생은 수박씨닷컴 중등인강 추천 강의 오투과학을 열심히 수강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아 중학교때 전교1등을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유빈 학생은 전교 1등 비법을 공개하며 자기주도학습과 꾸준한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체스천재 김유빈 학생과 수박씨닷컴 오투과학 안현정 강사는 신조어/구조어 퀴즈대결을 펼쳐 흥미를 더했다. 퀴즈대결 중 신조어 '온노(온라인 클래스의 노예)'가 문제로 출제됐는데, 김유빈 학생과 안현정 강사는 이러한 신조어가 생긴 코로나19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체스천재 김유빈, 과학천재 안현정 강사는 온라인 클래스 수업을 듣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안현정 과학 대표강사는 "가장 눈부신 시기에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 왔듯,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하루가 쌓여서 삶 전체가 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기쁘게 이 눈부신 시기를 잘 보낸다면 원하는 것도 잘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유빈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들어야 하고 모든 수업이 다 온라인으로 이뤄질텐데 항상 파이팅하시길 바란다.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