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홍진경도 인정한 장수풍뎅이 전문가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사 와"(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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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가족의 장수풍뎅이 사랑을 언급했다.
폴서울은 "장수풍뎅이가 어른이 되면 좋은 집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수컷들이 같이 못 산다. 바로 싸운다"고 토로했다.
이세이는 "저번에 새벽 4시에 깨있어서 보니까 장수풍뎅이 싸움 말리고 있더라"라고 웃었다.
홍진경은 "이 언니 장수풍뎅이 전문가 다 됐다"고 말했고 안선영은 "나도 아들 둘 키우면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사왔다"고 해탈한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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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선영이 가족의 장수풍뎅이 사랑을 언급했다.
6월 14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속터뷰에 폴서울-이세이 부부가 출연했다.
폴서울은 "장수풍뎅이가 어른이 되면 좋은 집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수컷들이 같이 못 산다. 바로 싸운다"고 토로했다. 이세이는 "저번에 새벽 4시에 깨있어서 보니까 장수풍뎅이 싸움 말리고 있더라"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반죽음이 돼서 뜯어말려야 한다. 생각을 해봐라. 애벌레인데 부화해서 암컷, 수컷인지 미리 예견해야 한다. 암수 비율을 맞춰서 둘둘씩 넣던지, 미리 여기저기에 애벌레 안 필요한지 물어봐야 한다. 아이들이 울고 난리 나니까 살아있는 걸 죽일 수도 없다. 분양하는 과정을 함께해 주고 잘 가, 잘 살아도 해줘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홍진경이 암수 구별이 가능하냐고 묻자 안선영은 "뿔 모양이 다르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이 언니 장수풍뎅이 전문가 다 됐다"고 말했고 안선영은 "나도 아들 둘 키우면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사왔다"고 해탈한 얼굴을 보였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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