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진해 대장동 계곡 안전사고 예방 활동

김다솜 기자 2021. 6. 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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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가 오는 8월 말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계곡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장동 계곡은 창원에서도 손꼽히는 여름철 피서지로 해마다 안전관리 지원 대상에 선정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매일 2~3회 예방 순찰을 돌고,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집중 순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또 대장동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요령을 안내하고, 부주의 사고에 대한 주의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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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창원소방본부는 대장동 계곡을 찾아 방문객들을 만나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창원소방본부가 오는 8월 말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계곡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장동 계곡은 창원에서도 손꼽히는 여름철 피서지로 해마다 안전관리 지원 대상에 선정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매일 2~3회 예방 순찰을 돌고,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집중 순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또 대장동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요령을 안내하고, 부주의 사고에 대한 주의도 당부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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