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신임 감사에 류춘열 前 대전교육청 감사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학연금은 14일 신임 감사에 류춘열 전 대전교육청 감사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류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감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후 기획재정부장관의 임명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감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후 기획재정부장관의 임명을 받았다.
류 신임 감사는 경남대 무역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관세청,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를 거쳐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은 공공 감사분야의 전문가이다.
사학연금은 사립학교(국립대병원 포함)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퇴직·사망 및 직무로 인한 질병 등에 대해 적절한 급여제도를 확립함으로써 본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74년에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 총자산규모는 지난해 말 23조 9038억원으로 기금운용 수익률은 11.49%이며 2년 연속 두자릿수와 운용수익 2조원을 돌파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셀트리온,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서 효능·안전성 확인(상보)
- 황교안 “윤석열·안철수·홍준표·김동연, 함께 文정부 심판하자”
- 故손정민 父 “아들 어떻게 입수했나…친구에게 듣고 싶다”
- 尹 측근, 이준석 견제에 "누구도 당대표 바라보고 정치하지 않아"
- 에이즈 걸렸는데…숨기고 동성과 성관계·마약까지 한 男
- [줌인]安합당·尹입당·洪복당…진격의 이준석 앞에 놓인 '3대 난제'
- 김근식 "추미애 대선 나오면 진짜 '추나땡'"
- 있지 리아 학폭 폭로자, 명예훼손 무혐의 "정신적 고통.. 사과 바란다"
- 이나은 친언니, 이현주 향해 "정확한 증거 올려달라" [전문]
- "7월이 두렵다"…최저임금 인상 ·52시간제 확대 '더블 쓰나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