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리 위생적인 FULL 스테인리스 전기찜기 14일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

이미지= 디온리(THE ONLY) FULL 스테인리스 전기찜기

‘집콕’에 이은 ‘집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조리방법을 통해 맛있는 요리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나 안전하지 않은 조리기구를 통한 환경호르몬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함께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이 아닌 산업 활동을 통해 생성되는 화학물질로 정상적인 호르몬의 성장과 대사 기능의 장애를 가져온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환경호르몬의 체내 농도가 높은 경향을 띄는데, 실제로 국립환경과학원의 연령별 체내 환경호르몬 농도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DEHP)와 비스페놀A의 경우 영유아가 각 L당 60.7㎍(마이크로그램), 2.41㎍/L로 나타나 성인의 비해 두 배 이상씩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주방가전 안전 소재로 스테인리스가 각광받고 있다. 스테인리스는 화학적인 코팅을 거치지 않아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에 노출될 걱정이 없으며, 내열성이 높아 열과 충격에 강하다. 하지만 시중 제품들 중 일부 표면은 코팅 소재를 사용하는 곳도 있어 스테인리스 제품을 고를 때에 열이 닿는 모든 부분이 Full 스테인리스인지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디온리는 환경호르몬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 FULL 스텐 2단 전기(계란)찜기(NBE023S)를 출시했다. 식재료가 닿는 모든 곳이 스테인리스 304 재질로 되어 있어, 고온 조리 중에도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롭다.

기존의 전기찜기의 경우 모양이 투박하고 좋은 성능을 갖추지 못하였으며 사용 시 조리가 완료될 때까지 제품 옆에서 기다려야 해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 디온리에서 출시한 FULL 스텐 전기(계란)찜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콤팩트하고 디자인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30분 타이머를 탑재하여 바쁜 아침 시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한 과열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예방에도 신경을 썼으며 대류열 조리방식으로 균일한 조리가 가능하다.

디온리 FULL 스테인리스 2단 전기(계란)찜기 NBE023S을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쇼핑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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