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주요 캐릭터 인터뷰 영상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9월 24일에 출시 예정인 PS5, PS4,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엑스박스원 전용 소프트웨어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는 배우 타마키 히로시, 미츠이시 켄이 참여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카무로쵸의 폭력 집단 'RK'의 리더 소우마 카즈키 역을 연기했으며 미츠이시 켄은 사건의 열쇠를 쥔 경시청 순경 에하라 아키히로 역을 맡았다.

먼저 소우마 카즈키는 불법 카지노로 큰돈을 써서 동성회 일협련에게 환심을 사고, 사이코패스 기질과 빠른 두뇌 회전, 강한 완력을 통해 경찰에게 받는 정보로 출세한 인물이다.

또, 에하라 아키히로는 경시청에 임관 후 일반 여성과 결혼. 외아들 토시로를 얻게 된다. 그러나 에하라의 가부장적인 성격 때문에 아내와 토시로와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갔다.

이후 토시로의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아내와 토시로는 에하라의 슬하를 벗어나 요코하마로 이주, 별거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에하라에게 토시로가 자살했다는 비보를 접한다.

한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평범한 재판에서 벌어진 수수께끼의 복수극을 좇는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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