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창립 20주년 맞아 '새롭게하소서'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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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대표 심승현)는 지난 9일 열방교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새롭게하소서 공개방송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성도들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함께하는 등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제주에서 공개방송을 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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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여니엘 찬양으로 집회 진행
현장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성도들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함께하는 등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새롭게하소서는 성도들의 신앙 간증을 공유하는 41년 된 C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서 공개방송을 하기는 처음이다.
주영훈씨는 무명의 작곡가 시절보다 가장 인기를 얻었을 때 위기가 왔었던 것을 담담히 말하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다른 연예인과 비교하며 감사함이 없는 삶을 살아오다 지인의 권유로 해외 봉사활동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감사함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수많은 성도들이 떠나가고 코로나19로 교회가 참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금 교회가 세워지려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져 성도들이 그로인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새롭게하소서 MC인 주영훈씨와 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 여니엘이 무대에 나와 '새롭게하소서'찬양을 부르면서 공개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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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혜진 아나운서] zzzi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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