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조이 "첫 솔로, '얼마나 잘하나 보자' 시선 부담되기도"

공미나 기자 2021. 6.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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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서며 느끼는 부담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첫 솔로 앨범 '안녕 (Hello)'를 발표한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 앨범을 발표한지 11일이 됐다는 조이는 "혼자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라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조이는 신곡 '안녕 (Hellow)'에 대해 "모던 락 장르라 평소보다 힘잇게 불러야 했다. 부르고 나면 진이 다 빠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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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서며 느끼는 부담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첫 솔로 앨범 '안녕 (Hello)'를 발표한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 앨범을 발표한지 11일이 됐다는 조이는 "혼자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라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조이는 신곡 '안녕 (Hellow)'에 대해 "모던 락 장르라 평소보다 힘잇게 불러야 했다. 부르고 나면 진이 다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 선배님이 너무 예쁘고 편안하게 불르셔서 이 곡이 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진짜 어렵다. 라이브도 쉬는 구간이 없어서 힘들다"고 토로했다.

홀로 활동하며 느끼는 부담도 솔직히 털어놨다. 조이는 "첫 솔로라 좋아해 주시만, 쟤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신다. 부담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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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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