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임직원들, 감자 농가서 일손 돕기 '구슬땀'

윤난슬 2021. 6. 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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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북지사와 군산바이오는 전날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 속에서 농가의 감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준 지사장과 김종철 공장장은 "일손 부족 돕기를 통해 지역 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농촌 친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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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사료 전북지사와 군산바이오는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사료 전북지사와 군산바이오는 전날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 속에서 농가의 감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직접 수확한 감자 중 150박스를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사 수확 후 판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정준 지사장과 김종철 공장장은 "일손 부족 돕기를 통해 지역 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농촌 친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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