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2021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워치메이커로서의 독보적인 모습 드러내다

최해영 기자 2021. 6. 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가리가 세계적인 워치 페어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 Wonders)에 참여하며 워치 정통성과 주얼러 DNA가 돋보이는 타임피스들을 선보인다.

불가리는 이번 페어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코닉 워치, 옥토 피니씨모를 비롯해,브랜드의 주얼러 DNA를 담아 탄생한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와 디비씨마 및 알레그라 칵테일 워치로 정교하고도 미학적인 타임피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토 피니씨모 7번째 세계 신기록 워치 공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불가리가 세계적인 워치 페어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 Wonders)에 참여하며 워치 정통성과 주얼러 DNA가 돋보이는 타임피스들을 선보인다.

지난 1월에 열렸던 LVMH 워치 위크에서 다수의 신제품을 공개한 불가리가 바로 이어,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도 워치메이커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펼칠 예정이다. 
 

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
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
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
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ALLEGRA DIVISSIMA COCKTAIL WATCHES
OCTO FINISSIMO TADAO ANDO
OCTO FINISSIMO TADAO ANDO
OCTO FINISSIMO TADAO ANDO

불가리는 이번 페어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코닉 워치, 옥토 피니씨모를 비롯해,

브랜드의 주얼러 DNA를 담아 탄생한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와 디비씨마 및 알레그라 칵테일 워치로 정교하고도 미학적인 타임피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불가리는 레스테티카 델라 메카니카 (L'Estetica della Meccanica: 기계적 미학)을 지향하는 옥토 피니씨모의 신작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 로 시계 업계의 관심을 한데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인 이 워치와 함께 옥토 피니씨모는 울트라-씬 분야에서 7년간 7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불가리의 워치 정통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로 5.80mm 두께의 케이스 안에408개의 부품들을 집약적으로 담아내고,

오토매틱 와인딩,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요일, 월, 레트로그레이드 윤년에 이르는 모든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갖춘 두께 2.75mm에 불과한 인하우스 개발 및 제작된 무브먼트를 탑재해 불가리 매뉴팩쳐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한 번 시간을 설정하면 2100년 2월까지 인디케이션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무엇보다 특별하다.

티타늄과 플래티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는 워치메이킹의 경지에 오른 불가리를 상징한다.

또한 브랜드의 주얼러 DNA를 반영한 섬세하고도 정교한 하이 주얼리 워치들도 공개되었다.

불가리의 영원한 아이콘 세르펜티는 고대 이집트의 강력한 지배자, 클레오파트라가 착용한 커프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아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SERPENTI MISTERIOSI CLEOPATRA)  하이 주얼리 워치로 진화를 멈추지 않는다.

뱀의 비늘 모양에 스노세팅한 다이아몬드와 아홉 개의 무지갯빛 젬스톤이 매력적인 이 하이 주얼리 워치는 로만 주얼러 오브 타임 불가리만이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된다.

이와 더불어, 컬러 젬스톤의 대가 불가리의 신제품 디비씨마 & 알레그라 칵테일 워치(DIVISSIMA & ALLEGRA)가 컬러 트레저로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관능적 형태, 스노 세팅 그리고 각기 다른 스타일로 컷팅된 다양한 젬스톤이 세팅되어 이탈리아의 라 돌체 비타 감성을 전해주는 이 타임피스가  손목을 아름답게 빛내준다. 

이 외에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옥토 피니씨모 안도 타다오(OCTO FINISSIMO TADAO ANDO) 리미티드 에디션도 주목할 만하다.

"시간의 나선"과 초승달 컨셉을 옥토 피니씨모에 접목시켰다. 블루 래커로 표현한 밤하늘의 나선 사이에 놓인 초승달은 밤의 희망과 풍요로운 미래를 의미한다.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시계의 투명한 케이스 백에는 안도 타다오의 서명이 새겨져있다.

한편,  불가리를 비롯해 전 세계 38개의 워치 브랜드들이 참가한 워치스 앤 원더스는 최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최해영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