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양희와 바다 데이트..로망 실현 [DA:클립]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6. 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시원한 바다 위 데이트를 즐긴다.

양희와 함께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성훈은 집사들의 로망인 패들보딩에 나서 겁이 많은 양희와 동반 탑승에 성공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양희를 위해 '개캉스'를 떠난 성훈은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에 첫 입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시원한 바다 위 데이트를 즐긴다. 양희와 함께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성훈은 집사들의 로망인 패들보딩에 나서 겁이 많은 양희와 동반 탑승에 성공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첫 패들보딩에 나선다.

양희를 위해 ‘개캉스’를 떠난 성훈은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에 첫 입문한다. 패들보드 경험이 없는 성훈은 먼저 패들보드 타는 자세부터 노 젓는 법까지 차근차근 배운 후 바다로 향한다.

실전에 돌입한 성훈은 패들보드 위에 한번에 올라타며 ‘아쿠아 방’다운 실력을 발휘, 바다 위 힐링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혼자서 연습을 마친 성훈은 “양희가 될까”라는 걱정을 하며 침착하게 양희를 패들보드에 태운다. 성훈이 물을 무서워하는 양희와 함께 패들보드 동반 탑승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패들보드 위에서 성훈의 품 속에 안긴 양희의 모습이 포착돼 양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희와 함께 한바탕 물놀이에 녹초가 된 성훈은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성훈이 “다 필요없어”라며 꺼내든 것은 라면 두 봉지. 우여곡절 끝에 대파와 버섯을 넣은 라면을 끓인 성훈은 집게로 폭풍 흡입해 단 세 입 만에 라면 두 봉지를 클리어했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