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김선호 2021. 6. 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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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말고 1분 동안 묵념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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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앞두고 참배하는 유족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현충일(6일)을 앞둔 지난 2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유가족이 묘비 앞에서 참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6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사이렌에 맞춰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말고 1분 동안 묵념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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