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천예지❤︎' 박휘순, 아내+장모 사랑 독차지한 밥상.."박서방 뭐 먹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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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장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3일 오전 박휘순 아내 천예지는 개인 SNS에 "우리 엄마 맨날 '박서방 뭐 먹고싶니? 뭐 좋아하니?'만 물어본다. 우리 엄마 요리솜씨 내가 물려받은 듯~ 그치?"라며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박휘순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천예지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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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장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3일 오전 박휘순 아내 천예지는 개인 SNS에 "우리 엄마 맨날 '박서방 뭐 먹고싶니? 뭐 좋아하니?'만 물어본다. 우리 엄마 요리솜씨 내가 물려받은 듯~ 그치?"라며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천예지는 "고기 먹을 때 명이나물 먹고싶다고 했더니 2kg이나 담궈주심. 고기 먹자 휘순아"라고 덧붙이며 장모의 남다른 사위 사랑을 자랑했다.
박휘순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천예지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박휘순은 "분홍 소시지를 좋아하는 날 위한 작품"이라며 천예지가 만들어준 음식 사진을 업로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 결혼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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