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선 지중화 추진..'전주·공중선 없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023년까지 국민은행~시민탑 삼거리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기로하고 내년 착공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은행에서 시민탑까지 0.86㎞ 구간의 전주와 공중선을 없애고 통신·전력선 등을 지중화하는 것이다.
2차 사업으로 55억원을 들여 내년 착공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시는 앞서 2019년부터 45억원을 투입해 내년 9월 완공 예정으로 1차 구간인 평화동 중앙초~국민은행 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3년까지 국민은행~시민탑 삼거리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기로하고 내년 착공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은행에서 시민탑까지 0.86㎞ 구간의 전주와 공중선을 없애고 통신·전력선 등을 지중화하는 것이다.
2차 사업으로 55억원을 들여 내년 착공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시는 앞서 2019년부터 45억원을 투입해 내년 9월 완공 예정으로 1차 구간인 평화동 중앙초~국민은행 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일 박상서 한국전력 김천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충섭 시장은 "공중케이블 정비는 교통 및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원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