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상품] 미레아우드디자인 / 포레아회전책장

2021. 6. 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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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오일·자작나무 쓴 아동책장
어린이 가구 제작 전문 기업 미레아우드디자인(대표 김상희)이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 어린이 가구 안정성 등을 두루 갖춘 '포레아회전책장'을 출시했다.

포레아회전책장은 틈새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건물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된 자작나무 소재 회전식 책상이다. 자작나무 소재와 함께 친환경 고밀도 고압성형화장판(HPL)을 적용한 제품으로 불에 강한 내화성, 우드의 리얼함을 살려주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오염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유지관리가 간편하며 자연 친화적이란 강점이 있다.

특히 포레아회전책장은 360도 돌아가는 부드러운 회전력을 갖추고 있다. 안전하고 튼튼한 알루미늄 회전레일을 장착하고 있으며 천연오일 마감 처리, 물리적 검사 및 화학적 검사 통과, 어린이 가구 자율적 KC인증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출시 직후부터 프리미엄 어린이 전용 책장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며 주목받았다는 게 미레아우드 디자인의 설명이다.

포레아회전책장은 그레이, 화이트, 핑크, 민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 규격에 따라 2단, 3단, 4단을 선택할 수 있다. 55㎝의 공간만 있으면 아이들 책을 400권 정도 정리할 수 있어 공간활용에 실용적인 책장이다.

김상희 미레아우드디자인 대표는 "포레아회전책장은 저중심 무게 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디자인과 실용적인 부분에서 포인트를 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특허청 특허 등록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록이 된 아기책장으로,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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