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XMJ,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리메이크..오늘(30일) 발매

지민경 2021. 5.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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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반하나와 써니사이드 MJ가 듀엣 하모니를 선사한다.

반하나와 MJ가 호흡을 맞춘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반하나와 MJ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은 30일 오후 6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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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반하나와 써니사이드 MJ가 듀엣 하모니를 선사한다.

반하나와 MJ가 호흡을 맞춘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의 원곡은 지난 2001년 발매된 남성 듀오 브라운아이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다. 

반하나와 MJ의 목소리로 완성된 '벌써 일년'은 여자의 시점으로 곡을 재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섬세한 표현력과 폭팔적인 고음이 매력적인 반하나의 보컬과 MJ만의 감정을 담은 랩이 어우러져 곡에 담긴 스토리의 확장과 추억을 담은 사운드를 선보인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1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반하나와 MJ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은 30일 오후 6시 감상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리메즈, 로켓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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