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입문용 로드 'XRS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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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로드 자전거 'XRS 시리즈' 2021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XRS'는 삼천리자전거의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입문용 로드 자전거 라인업으로, 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본격적인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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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천리자전거가 로드 자전거 ‘XRS 시리즈’ 2021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XRS’는 삼천리자전거의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입문용 로드 자전거 라인업으로, 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본격적인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 자전거 동호인, 입문자를 막론하고 로드 자전거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XRS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XRS 시리즈는 XRS16, XRS14D, XRS14 총 3종이다. 주로 장거리 주행에 맞춰 설계된 로드 자전거의 특성에 따라, 장시간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체격에 맞춰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프레임 사이즈로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체적으로 체격이 큰 외국인 체형을 기준으로 설계된 외산 자전거와 달리,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지오메트리로 입문자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신장 145cm부터 185cm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청소년이나 키가 작은 사람도 자신의 체격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21년형 XRS는 듀얼 컨트롤 변속 레버를 장착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레이크를 쥔 손으로 변속 레버까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손쉽고 유연한 변속으로 손의 피로감이 적어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로드 자전거의 인기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로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뛰어난 가성비의 입문용 라인업인 XRS를 업그레이드 출시하게 됐다”며 “신장과 체격에 맞춰 프레임 크기를 다양화하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지오메트리를 선보여 폭넓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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