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이 건물 지었다고" 허영만-오마이걸 세대차이 오해 웃음(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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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발언이 세대차이 탓에 오해를 불렀다.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5회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지호가 허영만의 종로 광장시장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오마이걸을 동대문 종합시장의 60년 된 중국집으로 이끌었다.
이에 오마이걸이 배우 이정재를 떠올리는 사이, 허영만은 "옛날에 이정재라는 깡패가 유명했다. 이정재는 동대문, 김두한은 종로"라는 반전을 안겨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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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의 발언이 세대차이 탓에 오해를 불렀다.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5회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지호가 허영만의 종로 광장시장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오마이걸을 동대문 종합시장의 60년 된 중국집으로 이끌었다.
허영만은 이어 가게에 들어서선 "내가 이 덕성빌딩을 한 40년 만에 와 보는 것 같다"며 "근데 지금 보니 건물 야무지게 지었다. 이정재, 그 양반이 여기 왔다갔다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사장님 역시 "풍문에 그 분이 이 건물을 지었다더라"고 말을 보탰다.
이에 오마이걸이 배우 이정재를 떠올리는 사이, 허영만은 "옛날에 이정재라는 깡패가 유명했다. 이정재는 동대문, 김두한은 종로"라는 반전을 안겨 웃음을 줬다.
이후 세 사람 사이엔 묘한 침묵이 돌았고, 지호는 서둘러 "메뉴 주문 할까요?"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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