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이런 음식은 처음" 광장시장 동그랑땡 정체에 깜짝

서유나 2021. 5.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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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광장시장만의 특색있는 동그랑땡에 깜짝 놀랐다.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5회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지호가 허영만의 종로 광장시장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오마이걸, 허영만은 동그랑땡이 대표 메뉴로 걸린 음식점을 찾았다.

허영만은 광장시장에선 고추장목살구이가 동그랑땡으로 통한다는 말에 "음식을 좀 먹어봤는데 이런 동그랑땡은 처음"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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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광장시장만의 특색있는 동그랑땡에 깜짝 놀랐다.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5회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지호가 허영만의 종로 광장시장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오마이걸, 허영만은 동그랑땡이 대표 메뉴로 걸린 음식점을 찾았다. 하지만 안에선 프라이팬 익히는 냄새도, 전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 의아함을 줬다. 심지어 나오는 기본찬도 배추김치, 무생채, 파채무침 등 동그랑땡과는 굉장히 거리가 있었다.

비밀은 불판에 숯불까지 등장하고 밝혀졌다. 구워 나오는 게 아니라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음식이라는 것. 이어 나온 건 동그란 모양의 고추장목살구이였다.

허영만은 광장시장에선 고추장목살구이가 동그랑땡으로 통한다는 말에 "음식을 좀 먹어봤는데 이런 동그랑땡은 처음"이라며 깜짝 놀랐다. 사장님은 손님들의 애칭에서 유래된 메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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