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유튜브 구독자 위해 알몸도 공개, 사생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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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구독자를 위해선 알몸도 찍을 수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이경규는 "구독자 분들 눌러주시라. 놀면 뭐하냐. '도시어부 Grrr'는 고기 없어도 된다. 행패와 욕설, 구타, 뒷담화로 구독하는 것"이라며 "내 방에 카메라 하나 설치해달라. 어제 저녁에도 목욕하고 빨가벗고(?) 왔다갔다 하는데 찍고 싶더라. '도시어부 Grrr' 앞에 사생활이 어디있냐. 자면서 무슨 얘기하는지 나도 알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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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구독자를 위해선 알몸도 찍을 수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4회에서는 박진철 프로의 배지 7개를 건 운명의 '팔로우미', 고성 6짜 참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낚시 전 장 PD는 "도시어부 4년 역사상 최대 위기에 빠져있다"며 방송 분량 부족을 털어놨다. 그는 오늘 목표 어종 참돔을 못 잡을 경우 4회가 날아간다며 "이번 특집은 결방 막기 특집이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록 영 소식이 없었다. 이에 고기 중 참돔 잡는 게 제일 쉽다던 이경규는 "100% 결방이다. 긴가 민가 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축구 방송에 축구공이 없는 격"이라고 악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모으기에 집중했다. 이경규는 "구독자 분들 눌러주시라. 놀면 뭐하냐. '도시어부 Grrr'는 고기 없어도 된다. 행패와 욕설, 구타, 뒷담화로 구독하는 것"이라며 "내 방에 카메라 하나 설치해달라. 어제 저녁에도 목욕하고 빨가벗고(?) 왔다갔다 하는데 찍고 싶더라. '도시어부 Grrr' 앞에 사생활이 어디있냐. 자면서 무슨 얘기하는지 나도 알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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