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추억을 레고로..'레고 아트 세계 지도' 6월 1일 출시"

최종봉 2021. 5. 26.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고그룹이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염원을 담은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를 6월 1일 출시한다.

피오렐라 그로브스 레고 아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은 "레고 아트 세계 지도는 여행을 할 수 없을 때에도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세계를 탐험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모험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소중한 여행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고그룹이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염원을 담은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를 6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지도 테마에 걸맞게 레고 아트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뿐 아니라 레고 사상 가장 많은 부품으로 구성됐다. 1만 1695개에 달하는 레고 2D 타일 브릭으로 가로 104cm, 세로 65cm의 세계 지도 레고 모자이크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각자가 간직한 여행에 대한 추억과 염원을 작품에 자유롭게 반영해 더욱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조립식 핀이 포함돼 지도 위에 가장 좋았던 여행지나 나만의 버킷 리스트 여행지를 표시할 수 있다. 세계 지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작품 중앙에 오도록 베이스 플레이트를 조합하는 방법도 세 가지로 제공한다.

특히 빈 캔버스처럼 다양한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바다 영역은 이번 제품의 백미다. 깊이를 표현한 등심선 디자인을 기본으로 포함된 레고 타일 브릭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지도를 창조할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흰색 조립식 액자 틀과 벽걸이 부품도 포함됐다.
몰입감 있는 조립 경험을 위한 특별한 사운드 트랙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를 위한 사운드 트랙에는 세계 최초로 비행 없이 전세계 모든 국가를 방문한 덴마크 여행자 토르비에른 C. 페데르센과 지구상에서 가장 외딴 곳을 여행한 블로거 샤즈와니 바움가르트너가 참여했다.

피오렐라 그로브스 레고 아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은 "레고 아트 세계 지도는 여행을 할 수 없을 때에도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세계를 탐험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모험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소중한 여행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는 내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32만 9900원이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