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피자집 사장님 변신..성유리·문세윤 응원 '훈훈'

이지영 2021. 5.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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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맹세창이 피자집을 오픈했다.

맹세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둥이 피자집 응원하러 와준 유리 누나랑 세윤이 형. 스케줄과 코로나로 완전체는 아니지만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번에 와준 분들도 영혼 태그 갑니다. ㅋㅋㅋ #쾌도홍길동 #활빈당 #박상욱 #성유리 #차현정 #문세윤 #김리나 #맹세창"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맹세창은 성유리, 문세윤과 나란히 야구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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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아역 출신 배우 맹세창이 피자집을 오픈했다.

맹세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둥이 피자집 응원하러 와준 유리 누나랑 세윤이 형. 스케줄과 코로나로 완전체는 아니지만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번에 와준 분들도 영혼 태그 갑니다. ㅋㅋㅋ #쾌도홍길동 #활빈당 #박상욱 #성유리 #차현정 #문세윤 #김리나 #맹세창”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맹세창은 성유리, 문세윤과 나란히 야구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지난 200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활빈당을 추억하게 했다. 이들은 ‘쾌도 홍길동’ 종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왔다.

누리꾼들은 “맹 사장 축하해요”, “서울 가면 꼭 피자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파이팅입니다”, "세 분 훈훈하네요" 등 응원을 남겼다.

맹세창은 지난 2018년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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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맹세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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