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음문석 "지오디 '애수' 백업댄서였다, '파이프라인' 서인국 눈빛에 매료돼"

이연실 2021. 5.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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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음문석이 출연했다.

2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음문석이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춤, 노래, 영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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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음문석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음문석이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춤, 노래, 영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이 '배우 음문석의 훔치고 싶은 이력서'라는 주제로 음문석과 이야기를 나누다 "음문석 오빠 중학교 때 엄청 유명했다. 댄스동아리였는데 인근 여중,여고에서 난리난리. 이미 유명 연예인이었다. 저도 많이 쫓아다녔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전하자 음문석은 "저의 흔적을 정확히 기억하고 계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김영철이 음문석의 지오디 백업댄서 이력에 대해 묻자 음문석은 "그 때는 메인이 아니어서 지오디 선배님들이 갑자기 댄서분이 없거나 할 때 제가 대신 중간중간에 많이 들어갔다. 그 노래가 '애수'"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애수' 춤을 췄는데 "10대 때 췄던 춤인데 안무를 아직 기억한다"며 스스로도 신기해했다.

이후 "찐친에게 훔치고 싶은 매력을 다섯글자로 말해달라"는 김영철의 요청에 음문석은 황치열에게 훔치고 싶은 매력으로 '근면성실함',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에게 훔치고 싶은 매력으로 '정확한딕션', '파이프라인' 핀돌이 서인국에게 훔치고 싶은 매력으로 '섹시한눈빛'을 꼽았다.

특히 서인국에 대해 음문석은 "이 친구를 처음 봤을 때, '파이프라인' 배우들끼리 모였을 때인데, 그 눈빛에 매료됐다. 처음 들어오는데 그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저 눈빛 갖고싶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음문석은 오늘 개봉하는 영화 '파이프라인'에 대해 "여섯명의 도유범들이 도유하는 내용인데 저 음문석은 울산의 레전드 용접공 접새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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