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알렉산더 맥퀸' 신규 오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알렉산더 맥퀸 신규 매장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4일 명동점에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을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렉산더 맥퀸은 최근 명품 브랜드의 주력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2030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알렉산더 맥퀸의 스니커즈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버솔 스니커즈, 주얼 사첼백 등이 대표 상품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품 소비층이 점차 확대되고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명품 구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입점과 더불어 해외의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바람 못 피우게"…여친 몸에 구멍 내 자물쇠, 40대 '징역 1년'☞ '방귀' 한 방에 문 닫은 헬스장… "범인은 나" 고백한 여성☞ 공룡 조각상 안에 남성 시신…"휴대폰 주우려다 갇힌 듯"☞ 이지혜 "채정안, 선뜻 1000만원 주더라"...서장훈에 안 빌린 이유☞ 이승기, 이다인과 열애 6개월만에 할머니 소개…'결혼설' 솔솔

이재은 기자 jennylee1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