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셀마 헤이엑, 걸크러시 압도적 액션

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장착한 배우 셀마 헤이엑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로 내달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셀마 헤이엑은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 새로운 추가 의뢰인으로 가세하여 통쾌한 액션과 찰진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172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B급 코믹 액션의 진가를 보여줬던 '킬러의 보디가드'(2017)의 셀마 헤이엑이 한층 강력해진 킬러의 와이프 소니아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남자 여럿을 단숨에 제압하고 거침없는 독설을 퍼붓는 등의 화끈한 매력으로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를 단번에 사로잡았던 그녀가 강력한 무대포 액션은 물론 필터링 없는 찰진 입담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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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은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 납치된 남편 다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보디가드 마이클과 함께 위험천만한 상황들에 무작정 뛰어들고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당돌함으로 아우라를 한껏 발산한다. 이렇듯 셀마 헤이엑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포 액션과 두 남자와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환장 케미스트리는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무엇보다 여성 파워가 돋보이는 걸크러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 시리즈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레티 역의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도 배턴을 이어 우먼파워를 입증할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스칼렛 요한슨의 폭발적 열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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