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상어 온다..'47미터 3: 그레이트 화이트', 7월 국내 개봉 [공식]

2021. 5.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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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47미터' 시리즈가 더욱 강렬한 예고와 함께 돌아왔다.

24일 '47미터 3: 그레이트 화이트'는 '리얼 숨멎 N초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47미터 3: 그레이트 화이트'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여름을 책임질 썸머버스터의 새로운 포문을 열어 줄 '47미터 3: 그레이트 화이트'는 지난 2017년 '샤크 케이지'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흥행에 성공한 '47미터' 제작팀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역시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여행객들과 그들의 발밑에 도사린 식인 상어 떼'라는 극한의 설정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영화 속 등장하는 상어는 일명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라 불리는 지구 최악의 포식자 백상아리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난폭함을 특징으로 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해수면 아래 떠 있는 사람의 다리와 그것을 노리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사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해안까지 100마일", "더 쎈 놈이 온다"라는 카피는 지금껏 등장했던 수많은 식인 상어들을 뛰어넘는 역대급 상어의 등장과 함께 처절한 생존 싸움이 벌어질 것을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

한편 '47미터 3: 그레이트 화이트'는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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