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말 총격 사망자 적어도 12명..주택 파티서도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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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주말 사이 미국에서 적어도 1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일요일인 이날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 오하이오, 뉴저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5개 주에서 주말 사이 총격이 발생했다.
22일 자정 직전 뉴저지 페어필드 타운십의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 30세 남성과 2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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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3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주말 사이 미국에서 적어도 1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일요일인 이날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 오하이오, 뉴저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5개 주에서 주말 사이 총격이 발생했다.
22일 자정 직전 뉴저지 페어필드 타운십의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 30세 남성과 2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적어도 12명이 부상당했다. 날씨가 좋은 데다 코로나19 규제가 풀린 탓에 이 파티에는 수백명이 몰렸다.
제니퍼 웹 매크리 검사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총기 폭력이 무분별하게 우리 안전을 파괴하면 모든 사람이 패배한다"고 밝혔다.
이외 22일 발생한 다른 총격 사건을 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에서 열린 무허가 콘서트에서 총격으로 14세 소녀가 사망했다. 또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16세 학생이 총에 맞아 숨지고 다른 10대 5명이 부상당했다.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총격에서도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에는 조지아 사우스풀턴에서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됐다.
필립 머피 뉴저지 주지사(민주당)는 "이 비열하고 비겁한 총기 폭력 행위는 강력하고 상식적인 총기 안전법을 통과시키고 시행하는 국가적 노력을 뉴저지가 이끌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굳건히 할 뿐"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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